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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mbc드라마 “역전의 여왕”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정준호씨가
드라가 종영을 한후 오는 3월25일 할 결혼준비를 하고계신다고 하네요.

정준호의 아내가 될분은 아나운서이신데요.

이두분은 이번 3월25일에 W호텔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랍니다
정준호 이화정아나운서님과.사회는 익히 정준호의 절친으로 알려진
“신현준과탁재훈”이 볼예정이라고 하고요^-^

 

 전틀한 정준호와 단아한 이하정아나운서 너무나 잘어울립니다~
이두분은 “mbc 6tl 뉴스매거진” 이하정이 만나사람들에
정준호가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는데요.
깊은 믿음으로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을 결심하셨데요~!!

 

정준호의 한 측근은 "얼마 전 정준호가 상견례를 마치고
신현준과 탁재훈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한
것으로 알고 있다"며 "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
이 두 사람이 1,2부를 나누어 사회를 보게 될것 같다"고 밝혔는데요.

역시 연예인은 다른가봅니다 뭔가 색다른 결혼식인듯..;;;

고속으로 이뤄진 이두분!!

결혼준비로 너무나 바쁘시겠지만 얼마나 행복하실지~~

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^^